원래 오로라가 테이블 아이들이 강세였는데 그 강세가 초강세까지 바뀐 듯 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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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넘버원이 확장 이전을 하고 준실장이나 진실장이 이전하는 넘버원에 전력을 다 하기로 한 바
여러 로컬 가라오케 자리도 매물로 나와 있다고 하니 조만간 새로운 가게들이 하나 둘 더 생겨나리라 생각합니다.
그동안 어느 정도는 다들 자기 색깔을 갖고 자리를 잡은 것 같고 각자의 포지션에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다.
작년까지 방수 보다 손님수가 많던 그 호황을 누리던 가라오케가 아닌 것이다.
어차피 데리고 살면서 얼굴 뜯어먹고 살 거 아니라면 아침에 웃는 사람이 승자인 거다.
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여행객이 가기에 적당한 곳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논외로 하겠다.
오픈 초기에는 간보는 애들부터 이리 저리 철새들과 어중이 떠중이들이 많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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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 가라오케지만 신규 오픈이 아니고 확장 이전이기에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덜 합니다,
로컬 가라오케는 폭이 아주 넓습니다. 아래에 소개할 한국 가라오케와 비슷한 가격에 더 좋은 시설을 갖춘 가라오케도 있지만, 나무 테이블을 사용하는 허름한 가라오케도 있습니다.
더군다나 황제이발관 바로 옆에 있어서 여행객들에게 간판 노출이 잘 되고 황제이발관에서도 손님을 많이 보내주는 것 같다.
꽁교수님이나 기타 베테랑들도 꼭 첫날 혹은 마지막 날은 넘버원을 찾고 기타 다른 가라오케를 경험하고 오신 분들도 가장 호평하는 곳이 넘버원이다.